‘15살 연상’ 남친과 결혼, mobile bet365계 은퇴 발표한 소희... 럭셔리 신혼집 공개
Instagram 's2k1m' |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트리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배우 문희, 김정란, 신수현 등 지인들과 함께 신혼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서 드러난 고급스러운 신혼집 내부와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s2k1m' |
앞서 소희는 지난 4월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며 mobile bet365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며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김소희는 지난 2017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천영이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