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코리아는 새로운 돌격 영웅과 함께 '오버워치2' 신규 14시즌 '해저드(Hazard)'가 오늘(11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14시즌은 다양한 수집품과 연말 분위기를 더할 이벤트, 참신한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펑크 정신으로 무장한, 오버워치 첫 스코틀랜드 출신 신규 돌격 영웅인 해저드가 공개된다. 대의를 위한 반항, 불굴의 의지, 강한 신념을 가지고 억압에 맞서 싸우는 해저드는 기동력과 전략적 플레이를 활용해 돌진과 난투 스타일을 결합한 독창적인 전투 방식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적을 엄폐물로 몰아넣는 전술적 플레이를 선보인다. 해저드의 주요 기술인 '가시벽(Jagged Wall)'과 '덤벼들기(Violent Leap)'를 사용하면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해 적의 후방을 기습하거나 체력이 낮은 영웅을 효과적으로 처치하는 동시에, 빠르게

나이언틱에서 개발한 위치 기반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 피크민 블룸 제공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디지털 디톡스’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크민 블룸’이 두 달 새 사용자 수가 13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11월 인기 앱·게임 순위’ 리포트에 따르면 피크민 블룸은 지난달 월간 이용자 수가 144만6791명으로 모바일 게임 사용자 순위 4위에 올랐다. 피크민 블룸 이용자는 지난여름까지 4만~5만명 안팎이었다. 지난 9월 10만193명을 기록한 이용자 수가 10월에는 100만명을 넘기더니 지난달 145만명에 육박한 것이다. 10~20대에서 인기가 많은 걸그룹 뉴진스가 피크민 블룸을 즐기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닌텐도

리니지M ‘OASIS 4: ADVENTURE’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 ‘OASIS 4: ADVENTURE (이하 오아시스 4)’를 진행했다. ‘오아시스 4’의 주요 콘텐츠는 ▲다크엘프, 군주, 마법사 클래스 케어 ▲신규 콘텐츠 ‘낚시’ ▲’마족들의 땅’ 리뉴얼 ▲그림자 신전 4층 ▲’에스카로스’ 리뉴얼 ▲오림의 흔적 시즌 9 ▲이벤트&편의사항 개선 등으로 1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엔씨(NC)는 ‘오아시스 4’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종의 OASIS 쿠폰 ▲5종의 TJ쿠폰 ▲코인 4종 교환 ▲오림의 흔적 시즌 9 ▲출석체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새로운 힘의 균형 ‘다크엘프, 군주, 마법사 클래스 케어’ ‘다크엘프, 군주, 마법사’ 클래스에 PVE 특화 스킬(Skill, 기술)이 등장한다. 이용자

[이재덕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출시를 앞두고 생각보다 대작이라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이 게임의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가 많아졌다. 초보자 입장에서 유리한 직업과 캐릭터는 어떤 것일지, 오픈AI의 챗GPT에게 물어봤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수 많은 정보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챗GPT는 뭐라고 답했을까? 물음은 이랬다. 아무래도 GGG가 해외 개발사고, 정보도 해외가 더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 영문 기사를 참고해서 패스 오브 엑자일2 초보자가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시작을 하면 좋을지 얘기해 달라고 했다. 또 이 캐릭터가 전직 이후 어떤 스킬과 공격방식을 사용하는지 내용도 추가해주고, 왜 초보자에게 좋은지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직업과 전직 캐릭터 챗GPT가 추천한 초보자 직업은 레인저와 위치 PCgamesN과 Mob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