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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령 선포 155분… 한밤중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 [밀착취재]“이 시대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믿을 수가 없었어요. 한밤중이었지만 바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4일 오전 2시. 계엄령 해제 한 시간 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만난 김모·김모(18)군은 영하권의 추위에 흰 입김을 내뿜으면서도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남양주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학생은 사상 초유의 ‘계엄령 비상 선포’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한 시간 거리의 국회로 향했다. 국회 앞으로 달려온 건 그들만이 아니었다. 10대부터 60대까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도시의 밤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얼굴에는 놀란 기색과 분노, 그리고 긴장감이 뒤섞여 있었다. 이날 밤, 국회 앞은 잠들 수 없었다. ◆한순간에 뒤바뀐 서울의 밤 전날인 3일 오후 10시25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서울의 평화로운 겨울밤은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한 시간 뒤,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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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문 보니 짜릿하다" 불광동 사커킥 가해자 징역형에 피해자 소감 전해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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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뭐길래…막으려 담합한 상인회 결국노량진수산시장 안에서 소매점이 아닌 경매 도매상들이 따로 파는 활어는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사진 유튜브 '푸드매니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의 일부 상인회가 소비자들이 경매장에서 구매해 온 생선은 회를 떠주지 않기로 담합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 경고를 받았다. 시장 내 경매장 활어 가격은 소매점보다 가격이 30~40% 저렴하다고 한다.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노량진수산시장 A상우회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 5일 경고 처분했다. 해당 상우회는 지난 8~9월 소속 회원 점포 250여개에 '경매장에서 판매한 활어는 회 떠주지 말 것' 등 소매점 가격 유지를 위해 담합을 시도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새벽에 경매가 끝난 직후 도매상들은 남은 활어를 일반 손님들에게도 판매한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회 싸게 먹는 법'이라며 도매상에게 생선을 산 뒤 kg당 5000원을 주고 소매점에선 회만 뜨는 방식이 공유됐다. 소비자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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