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요? 사내 커플인가?” 첫 출근 전, 알아두면 좋은 업무 용어!
“CC요? 사내 커플인가?” 첫 출근 전, 알아두면 좋은 업무 용어!
아리송한 업무 용어
최근 ‘온보딩’에서 ‘업무 용어’를 따로 배운다고 합니다.
*온보딩: 신규 입사자 조직 사회화 과정
그만큼 ‘업무 용어’는 처음 들으면
생소하고 이해도 어렵습니다.
두루두루 많이 쓰이는
기초적인 업무 용어부터 알아볼게요!
<디자인: 박종규기자 [email protected]>
박요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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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CC : 동일한 이메일을 수신자 외에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것.
BCC : Blind CC로 이메일 수신자에게 CC 수신자를 숨길 때 사용.
FW : '포워딩'이라고 함. 받은 이메일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
FYI : '당신에게 도움 되는 내용이니 참고하라'는 의미.
FYA : 당신의 업무.
유첨 : 이메일, 문서 등에 별도로 첨부된 파일이나 자료.
RSVP : 프랑스어 Répondez S'il Vous Plaît의 줄임말로 '회신 부탁드립니다'라는 뜻.
EOM : 제목이 곧 내용. '제곧내'라는 의미.
지시·보고
ASAP : 가능한 빨리
펜딩 : 보류
홀딩 : 일시 중지
F/U : 프로젝트나 업무를 담당해 밀착 관리한다는 의미.
EOD : 오늘 일과 종료까지
TBD : 미정, 추후 결정
리스트업 : 특정 주제나 항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
러프(하게) : 대략적으로, 대강, 어림잡아 등의 뜻.
린(하게) : 필요한 것만, 효율적으로
레퍼런스 : 서류, 디자인 등 제작에 필요한 자료를 의미. 인사 분야에서는 경력 사원 채용시 평판조회를 '레퍼런스 체크'라고 함.
컨펌 : 상사의 승인
디벨롭 : 현재 안을 발전시킨다는 의미.
어레인지 : 미팅 등을 정하는 것.
얼라인 : 업무 방향성을 맞추거나 일정을 조율한다는 의미.
노티 : 미리 알려주는 것, 공지.
R&R : 역할과 책임. 담당 업무와 직급·직책을 의미.
미팅
아젠다 : 안건
킥오프 : 프로젝트 관련 첫 회의
아이데이션 : 아이디어 모으기
W : With의 줄임말로 주로 회의록 작성에 쓰임
문서
기안 : 결재자에게 기획서, 제안서 등의 검토를 요청.
품의 : 결재 결정권자에게 결재 승인을 요청.
기타
싱크 : 작업자끼리 수행 시기를 맞추는 것.
KPI : 핵심성과지표로 보통 정량적 목표를 의미.
마일스톤 : 단기적 사업목표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지점
N/A : 해당사항 없음
어사인 : 업무 배정
캐파 : 감당할 수 있는 역량
C레벨 : 단기적 사업목표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지점
오티 : 야근